'진사-여군특집' 4기 멤버, 16일 '국군의무학교' 입대…혹독한 훈련 예고
'진짜 사나이' 4번째 여군특집에 출연하는 멤버들이 16일 오전 일찍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여군 4기 멤버들은 아침 이른 시간 모처로 집결해 입대를 했다.
이번 여군특집 4기는 일반 육군 부사관에 입소했던 1,2,3기 여군들과는 달리 '국군의무학교'라는 특수 군사 학교에 입소하면서 '의무 부사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하게 된 여군특집 4기 멤버는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으로 총 8명이다.
이들은 이곳 국군의무학교에서 기본 간호교육을 비롯해 실제 전장상황에서의 응급치료 등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들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장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되기 위해 입대를 선택한 8명의 여군들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번째 편은 오는 21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