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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권은희 예비후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회' 구성

권은희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과 시'구의원, 전문가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격 1'4동과 칠성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주차장과 공원, 도로를 확충하는 내용과 함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재개발과 재건축 요건, 용적률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권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낙후된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로,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는 것이었다. 위원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개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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