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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 환영 행사…"300만 도민과 새로운 경북 시대 시작"

경북도청 신청사 앞 대동마당에서 김관용(맨 앞) 도지사가 시장, 군수들과 함께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경북도청 신청사 앞 대동마당에서 김관용(맨 앞) 도지사가 시장, 군수들과 함께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취타대가 경북도의회 앞 마당에 놓인 소금을 밟고 지나가는
취타대가 경북도의회 앞 마당에 놓인 소금을 밟고 지나가는 '액막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관용(맨 오른쪽) 도지사와 유림들이 신도청 이전 입주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김관용(맨 오른쪽) 도지사와 유림들이 신도청 이전 입주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원들과 경북도 실
경북도의회 의원들과 경북도 실'국장들이 신청사 앞마당을 밟고 지나가는 액막이 행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사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19일 경북도청'의회 신청사와 안동 시내에서 열렸다. 신청사 앞마당에서는 도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입주 고유제와 액막이 행사가 열렸다. 이어 안동 시내에서는 이삿짐 차량이 신청사로 들어오는 것에 맞춰 주민들의 환영식이 펼쳐졌다, 경북도는 20일까지 모든 이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신도청 시대의 서막을 여는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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