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꽃은 알고 있나봐

꽃은 알고 있나봐/ 늘푸른아동문학회 지음/ 늘푸른아동문학회 펴냄

늘푸른아동문학회의 동인지 창간호다. 김명규, 김민중, 김봉식, 백대성, 원상연, 이소천, 이임영, 최정미, 김미향, 이초아 등 회원 10명이 65편의 동시와 2편의 동화를 수록했고, 지도 교수를 맡은 권영세 아동문학가도 동시 3편을 내놨다. 원상연 회장은 "아동문학 공부 5년째에 접어 들며 동인지를 펴내게 됐다. 공존하고 공영할 수 있는 사고의 밑바탕을 아름다운 동심에서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120쪽, 1만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