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꽃보다 청춘' 안재홍, 나마비아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면적 외워… '봉블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화제인 가운데,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 역을 맡았던 배우 안재홍의 엉뚱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며 나미비아에 대한 공부를 하는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은 무언가를 종이에 열심히 필기하는 등 학구열을 보였다.
그러나 안재홍이 종이에 열심히 썼던 것은 나미비아와 한국의 면적을 비교한 것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왜 나미비아 면적을 그렇게 열심히 외우냐"고 물었고, 안재홍은 "면적을 보면 볼거리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조금 직관적으로 보고 싶어서"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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