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이 최근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2015년 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경북의 성공적 도청 이전을 뒷받침해줬다"며 김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위원은 1997년부터 민주당 중앙당에서 조직국장, 정세분석국장, 법률국장 등을 역임했고, 15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법제사법위'농림해양수산위'문화관광위'건설교통위 등 6개 상임위원회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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