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대구 달서갑 박영석

▶학력=대건고

영남대 법학과(경북대 정치학 박사 수료)

▶경력=전 대구MBC 사장

전 제18대 대선 새누리당 후보 대구선거대책위원장

▶주요 공약

▷KTX 서대구역사와 광역전철망, 고속도로를 연계한 성서 스마트창조도시를 조성하겠다.

▷성서산업단지를 강소기업, 히든챔피언기업 집적 밸리로 업그레이드하겠다.

▷예술의 전당과 여성문화회관 건립 및 CO₂ 절감을 통한 클린도시, 안전도시로 육성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성서는 최근 수년간 기업과 청년이 빠져나가면서 활력을 잃고 있다. 성서를 대구의 뜨거운 심장으로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 열정 넘치는 방송사 사장 출신의 참신한 새 인물 박영석이 필요하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대구MBC 공채 기자로 입사해 오후 9시 뉴스앵커, 보도국장을 거쳐 대구MBC 창사 이래 50년 만에 기자 출신 첫 자사 사장이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곽대훈 전 구청장의 중도사퇴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달서구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청장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득표 활동보다 먼저 61만 달서구민들에게 사과부터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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