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문화 IT 방문지도사 발대식…中'베트남 등 6개국 51명 선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19일 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에서 국내 다문화가정의 정보활용 능력 제고를 위한 '다문화 IT 방문지도사 및 멘토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다문화 IT 방문지도사들은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등 6개국에서 온 51명의 결혼이민자로 IT 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전국 9개 권역(서울'경기'인천'부산'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의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 결혼이민자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담당한다. 다문화 IT 방문지도사의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국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itstud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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