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경주 김석기 예비후보

김석기(61)

▶학력=대륜고

영남대 행정학과, 동국대 대학원(공안행정학과)

▶경력=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주요 공약

▷해외 관광객 10배 유치로 경주를 일본의 교토, 이탈리아 로마처럼 만들겠다.

▷동경주 해안권을 해양휴양단지로 조성하겠다.

▷우수 일자리 3만개의 청년고용을 창출하고 농어촌이 잘사는 경주를 만들겠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경찰, 외교관 등 30년 공직과 국가 주요 공기업의 CEO로서 성공경험이 있다.

-글로벌 역량과 마인드, 그리고 국내외적으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

-한국 최고경영인상 2년 연속 수상, 공기업 경영평가 1위(2014), 노조도 인정할 정도의 소통하는 CEO를 역임했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고향인 천년고도 경주는 제가 어릴 때는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특별한 도시였지만 현재는 타 도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침체되고 낙후된 평범한 중소 도시로 전락해버렸다. 경주가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세계의 관광객들이 경주에 몰려들고, 농어촌 소득을 높여 경주 시민 모두가 잘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경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경주의 국회의원 후보끼리 서로 반목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후보 모두가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결과에 승복하고 경주의 발전을 위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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