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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김상훈·권은희·류성걸, 19대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에

새누리당 윤재옥(달서을 예비후보), 김상훈(서구 예비후보), 권은희(북갑 예비후보), 류성걸(동갑 예비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재옥 예비후보는 24일 대구 유일의 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19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한 차례도 빠짐없이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셈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 본회의 재석률 ▷법안투표(표결참여)율 ▷통과법안발의성적(대표발의, 공동발의)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분야로 나누어 조사하고 분석'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의원을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2014,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 측은 김 의원이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93%와 44건의 대표법안 발의 실적 등 성실한 의정활동과 왕성한 입법활동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권은희 예비후보와 류성걸 예비후보도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번 수상자 중 ICT 전문가 출신 정치인으로는 최초이며, 대구경북 유일의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수상하게 되는 영광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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