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정기철 청년 일자리 창출 간담회

정기철 대구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과 더불어 행복한 대구'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 인재 육성 등에 관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과 민간기업 청년인턴제 확대, 청년 고용 의무할당제 실시, 청년지원 기본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또 지역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산'학'연 지역 인재육성 협의체 구성 등 창업 지원과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인식과 정책 방향의 전환 등 산업 전반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도 현 정부가 의지를 갖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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