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5일 정책자문단 발대식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주요 대학교수와 대기업 임원 출신 등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곽 후보의 핵심공약인 중'남구 회생 5대 프로젝트와 대기업 유치 등 주요 공약을 자문하고 각종 정책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대구 민심은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늘리고 활기찬 도시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특히 대기업 유치의 묘수를 발휘해야 한다"며 정책자문단의 역할을 주문했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한 정재학 정책자문단장은 "곽 후보의 주요 공약인 대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협력 전문가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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