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5일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임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 후보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진흥재단에서 개최된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이사회에서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메디시티협의회는 대구 지역 의료 관련 단체, 병원, 연구기관 및 기업 등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로 양 후보는 대구시의원 당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양 후보는 이날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업적 중의 하나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후속 사업이 필요하다. 북구 침산동에 건립 중인 대구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구 시민운동장과 경북도청 이전터, 노원동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그리고 경북대학교를 잇는 지능형 첨단산업 테마 밸리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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