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영주·문경·예천 예비후보 최교일

최교일(54)

▶학력=경북고

고려대 법대

▶경력=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전 법무부 검찰국장 및 서울고검 차장검사

▶주요 공약

▷기업체 및 주요기관 유치, 복합영화관 건립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대형 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으로 농산물 유통 판매를 강화하겠습니다.

▷문경'예천'영주를 연계하여 국제적인 관광 허브를 구축하고, 제2 한국민속촌 건립, 판타시온 리조트 정상화를 통해 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예천공항 재개항 등 항공 도로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평소 인화단결을 중요시하는 저는 '소통과 화합의 대명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존중과 배려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만들고 통합지역인 3개 시군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적격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이 뛰어나고, 중앙에 많은 인맥이 있는 젊은 후보가 절실합니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검찰 최고의 기획통으로 불릴 정도로 기획 및 조직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남겼다. 특히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재직 시 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 RFID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영상녹화조사 시스템 구축, 범죄자의 유전자를 수집하여 수사에 활용하는 DNA 정보은행 설립 추진 등 많은 성과를 냈다.

▶특정 후보에게 한마디

-상대방을 비방하기보다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숙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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