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 대구 달성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과 관련, "대구의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파리 테마 동물원'으로 조성해 대구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산적'실현가능한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16년째 동물원 이전사업이 표류되고 있어 시에서 이전 후보지로 검토한 달성군과 수성구의 지역 갈등만 키우고 각종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 메뉴로 전락되고 있어 대구시 전체 발전에 앞장서야 할 예비후보로서 안타깝다"고 했다. 구 예비후보는 '범시민 공청회'와 '민'관'정, 전문가 중심의 기구 설립'을 제안과 함께 "국가 정책사업에 반드시 반영토록 건의해 대구의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꼭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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