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막국수
'수요미식회' 허영지, "막국수 먹다가 가위 달라고 해서 욕 먹었다" 왜?
'수요미식회' 허영지가 막국수를 먹다가 혼난 사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음식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게스트 문천식 허영지가 출연한 가운데, '막국수'편이 방송됐다.
이날 허영지는 "가위 달라고 해서 욕 먹었다. 그동안 먹었던 막국수는 무조건 가위가 필요했었다. 가위 좀 달라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열무 자를 때나 쓰세요'라고 하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게 눈치가 보이면 뭐라도 다른 걸 자르는 척 해라" 며 "자를 게 없으면 머리카락이라도 잘라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