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안전 블랙박스'가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쇼킹 블랙박스' 코너에서는 추운 날씨에 발생한 사고의 원인 및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한 남자가 차 안에서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호흡곤란'이었다. 그런데 차 안에서는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킬 만한 물건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차창에는 남자의 지문이 잔뜩 묻어 있었다. 탈출을 시도했으나 끝내 죽음을 맞이한 이 남자의 사인은 무엇일까.
2013년 3월 영하 32℃의 러시아 모스크바. 길 한가운데 원인 모를 죽음을 맞이한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됐다. 이 여인의 사인은 두개골 함몰과 과다출혈이었다. 감식 결과 피살당한 흔적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단서는 시체 주변에 흩어져 있던 부서진 얼음조각들뿐. 이 여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숨은 원인은 무엇일까?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