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천300년 전 미라 '아이스맨' 목소리 되살린다"

미국 CNN 방송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차노 연구진이 일명 '외치'(Otzi)로 불리는 미라의 음성을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91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접경 알프스 산맥의 빙하에서 완벽한 상태의 미라로 발견돼 전 세계를 흥분시킨 '아이스맨'이 5천300년의 긴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2016.3.3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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