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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몸매 자신감 넘쳐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리틀베이비'에 출연을 확정 지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뽐냈다.

남지현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토요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대본을 받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지현은 "평소에도 요가를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었다. 또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연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자랑했다.

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에서 남지현이 맡은 한소윤 역은 섹시하고 육감적인 베이비요가 강사다. 몸매는 최고지만 머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으로 할 말을 다 내뱉어 버리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다.

한편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닌 육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겪게 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일 밤 12시4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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