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한 안재홍이 박보검 조수와 함께 '집밖 봉선생'의 면모를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캠핑장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음식을 준비하기에 앞서 "스텝분들도 식사 준비 하셔야 하니까 우리가 찍자"며 스태프도 배려하며 셀프 촬영을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안재홍은 아침 메뉴로 "히말라야에서 커리에다가 난을 찍어 먹는 요리에서 착안을 했다"며 "야채 커리를 만들어서 바게트 빵에 찍어서 진하게 먹을 것이다"고 소개를 해 군침이 돌게 만들었다.
이후 쌍문동 4인방의 요리사로 나선 안재홍은 재료를 하나 하나 준비하며 '집밥 백선생'이 아닌 '집밖 봉선생'으로 변신했다. 또 이날 보조를 맡은 박보검은 안재홍과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맛있는 요리 만들기에 집중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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