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안행수필 30집

안행수필 30집/ 정만진 외 지음/ 안행수필동인회 펴냄

경북대 의대 동문들로 구성된 안행수필동인회가 서른 번째 작품집을 펴냈다. 1983년에 결성된 안행수필동인회는 전국 40여 개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동문 수필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현재 29회 졸업생 김두희, 김진대, 박상곤 의사부터 83회 졸업생 김예은 의사까지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만진 회장은 "의사로 살며 얻는 많은 경험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키는 경북의대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310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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