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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박보검, 씻다 말고 타월만 간신히 걸치고 나온 이유?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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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꽃보다 청춘 캡처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캡처

'꽃보다 청춘'에 뒤늦게 합류했던 박보검의 상의 탈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 중 한국 스케쥴로 인해 뒤늦게 여행에 합류한 배우 박보검이 씻다가 나와 타월만 걸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아직 다른 '꽃보다 청춘' 일행과 합류하지 못한 상황으로 공항 출구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에서 박보검은 함께 묵을 PD를 배려해 비누와 타월을 추가로 주문한 뒤, 샤워 커튼을 치고 씻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보검이 샤워를 하고 있던 도중 프런트에서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해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그 소리에 잠시 고민하던 박보검은 물건을 받기 위해 타월로 하체만 가리고 상체는 탈의한 채 나왔다.

이때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박보검의 탄탄한 상체가 돋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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