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영천'청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4일 영천 완산동 제일식육식당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장정은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청도에서 새누리당 경북도의원, 청도군의원, 당직자, 각종 단체 대표, 경주 이씨 종친회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공직생활을 정직하게 하려고 노력했으며 어려운 일이 있어도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을 생각하며 이겨냈다. 지금 영천은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인근 경산의 성장하는 모습과 대조적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천 시민과 청도 군민들을 자주 만나 잘 받들고 소통하겠다. 작은 불편 하나라도 챙기는 소통을 통해 생활정치와 민생정치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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