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열심히 일해 별명 '일철우'
한결같은 초심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 그동안 고향 김천을 발전시키고 국가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열심히 일했다. 이에 시민들께서 주신 '일철우'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게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리겠다.
임기 8년 동안 김천시 예산을 3천600억원대에서 8천억원대로 두 배 이상 높여 경북도 내 예산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김천 혁신도시를 잘 정착시키고 산업단지를 성공시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예산 1조원, 인구 20만 시대를 열어 김천을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라는 반석에 올려놓고자 한다.
3선 중진의원이 된다면 초선보다 3배 더 많이 일하고 예산을 따내 지역 발전에 날개를 달 수 있다. 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호소한다.
제가 테러방지법을 발의해 통과시키는데 기여했는데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가안보 체계를 튼튼히 하려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지방 살리기와 국민대통합에 앞장서 통일기반을 조성하는 안보통일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송승호…이번엔 반드시 '새 인물'
김천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식견과 김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 것이 최대 선거전략이다. 김천 시민들은 새롭고 깨끗한 인물을 원하고 있다. 김천은 지난 20년간 김천고교 동기동창인 이철우'임인배 두 전'현직 의원이 돌아가면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철우 예비후보의 경우, 임인배 전 의원처럼 12년(3선)간 국회의원을 해야겠다고 이번에 다시 출마했다. 김천 시민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김천 시민들은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로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또한 30여 년에 걸친 신문기자와 대학교수, 방송인으로서의 경험을 통한 중앙 정치 무대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김천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겠다.
송 후보는 낡은 지역 정치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사분오열된 지역 민심도 한곳으로 모으겠다고 했다.
김천 시민의 대통합을 위해서는 우선 국회의원이 참신하고 깨끗한 인물이어야 한다.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4천 개'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중앙무대에 막강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지역의 대표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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