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가 이탈리안 소형 SUV 모델인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오는 10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주행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 동급 최초 적용,9단 자동변속기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
올-뉴 피아트 500X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fiat500x.co.kr)에서 출시 전에올-뉴 500X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사전예약 기간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 신차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뉴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실용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모델"이라며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 기간 시승할기회도 제공되므로 전시장을 방문해 그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