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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보선 박양미 후보 "구미에 영·유아 종합센터 설치"

4'13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구미제3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양미(50) 예비후보는 "영'유아 종합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에 대한 생활시설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교육 및 보육시설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및 운영개선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북도의원 가운데 여성의원은 5%도 안 된다. 구미는 여성친화도시로 여성들이 가진 섬세한 재능과 능력을 활용한다면 지역정책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 경력단절 해소, 여성 전문인력 양성, 여성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과 근로자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레저 휴양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국제로타리3630지구 17지역 총재지역대표,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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