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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윤재옥, 총학생회장단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의견 나눠

윤재옥 대구 달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9일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윤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영남대, 경일대 등 총학생회장단 10여 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인력수요와 취업정보를 지원'관리하는 정부 내 전담부서 설립 ▷청년취업 관련 지원 법령 제정 ▷기업실무자들과 청년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했다. 또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과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윤 후보는 "대구경북 청년들은 수도권에 비해 일자리 자체도 많지 않고 지역 경제가 침체돼 고통이 크다. 침체된 대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실업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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