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시대 개막을 축하하고 지역 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신춘음악회가 경북 경주,안동,영덕에서 열린다.
이동신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각 지역 합창단이 '봄이 오면','봄 처녀','아름다운 강산' 등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영임·안은영씨의 '타이슨 명상곡',소프라노 마혜선씨의 '줄리엣의 왈츠','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7일 경주예술의 전당,18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19일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차례로 열린다.오후 7시 30분.
R석 1만원,S석 5천원이며 학생은 30%,단체(10명 이상)는 20% 할인해 준다.
인터파크 또는 전화(1588-4925)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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