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김정희, 장경국·류제비
2쌍 현대百 갤러리 부창부수展
반려자이자 예술의 동지로 함께 만드는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부창부수(夫唱婦隨)-부부 화가의 일상 이야기'전이 현대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규'김정희, 장경국'류제비 부부가 참여해 각자 다른 예술 세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독일 유학을 한 최성규'김정희 부부는 주로 현대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작업 외에도 현대미술그룹인 '썬데이페이퍼'를 이끌고 있으며, 예술공간 '거인' 등 대안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장경국'류제비 부부는 사실감 있는 묘사력과 관찰력이 돋보인 구상화를 선보인다. 4월 4일(월)까지. 053)245-3308.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