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4'13 총선에 나설 전국 63개 지역구 공천자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경북에선 박창호(49) 경북도당위원장과 배윤주(36) 전국위원이 각각 포항북구와 경산에 공천됐다. 정의당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된 당원 직접선거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했으며 12일 전국위원회에서 인준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경기 고양갑, 노회찬 전 대표는 창원성산구 후보로 선출됐으며 정진후 원내대표는 안양동안을, 김제남 의원은 서울 은평을, 박원석 의원은 경기 수원정으로 출마지가 결정됐다. 정의당은 "오늘 발표한 명단은 당원 직선으로 선출한 후보들의 명단"이라며 "당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2차 명단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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