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에서 파격적인 첫 주연 연기를 선보인 배우 신윤주가 남동생과 떠난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달 전쯤 신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분좋게 수시 합격해서 #제주도여행 역시 #여행 은 갑자기 떠나야 제맛 #남매여행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윤주는 남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신윤주의 동생 역시 그를 똑 닮은 훈훈한 외모로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한 장 더 공개했다. 한창 춥던 겨울바다여서 바람도 많이 불고 있지만 두 남매의 훈훈한 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한편 신윤주는 KBS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김민준과 호흡하는 장석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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