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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자연휴양림 캐러밴 캠핑장 4월1일 개장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6-03-15 2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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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캐러밴 캠핑장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이 캐러밴은 작년에 열린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된 것으로 달성군이 20동을 구입해 숲속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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