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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장동민 연인 나비, 진한 화장에 머메이드 드레스 입고 '파닥파닥'

장동민의 연인 나비가 뮤지컬 투란도트 의상을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출처 : 나비 인스타그램)
장동민의 연인 나비가 뮤지컬 투란도트 의상을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출처 : 나비 인스타그램)

'님과함께2'에서 연인 장동민과 함께 오나미의 신혼집을 방문한 나비가 과거 뮤지컬 투란도트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닥파닥 #투란도트 #파닭 먹고싶다..... 통통하고 섹시한 다리의 소유자. 너는 바로바로 #치킨 #치느님 #치렐루야 #닭다리 #사랑 #러브 #love"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투란도트' 출연 당시 분장 모습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진한 화장을 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손목에서 나풀거리는 의상을 입고 팔을 흔들고 있다. 이에 나비가 사진과 함께 쓴 글 "파닥파닥"이라는 말처럼 손을 파닥파닥 흔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나비는 파닥파닥에서 연상되는 '파닭'이 생각났는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내일도 저 드레스 입으려면 치킨은 꿈에서 만나는걸로"라며 치킨에 대한 열망을 접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1월1일 새해 첫날 장동민과 공식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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