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억원에 팔린 철조석가여래좌상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등록된 고려시대 '철조석가여래좌상'(鐵造釋迦如來坐像)이 미술품 경매에서 20억원에 낙찰됐다. 16일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열린 139회 경매에서 이번 경매 최고가 출품작인 철조석가여래좌상은 18억원에 거래가 시작돼 20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옥션이 애초 밝힌 시작가는 22억원이었다. 2016.3.16 [서울옥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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