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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민지 정준하, 수입차 논란 재조명 "외제차 타면 매국노 마냥"

사진 = 트위터 캡처
사진 = 트위터 캡처

MC민지 정준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입차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차는 보도된 것처럼 황금색 아우디 차량이 아닙니다. 색깔은 하나밖에 없다고 들었지만 황토색 차다. 프로모션으로 나와서 한 대 뿐이지 가격도 보도된 것처럼 1억 2천만 원이 아닌 8천만 원에 샀다. 2008년식에 5년 째 타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준하는 "뭐 하나 걸렸다하면 연예인은 그냥 외제차 타면 매국노 마냥... 탑기어 나가서 차 뭐 타냐길래 얘기한건데 내가 뭘 자랑했다고 억울하지만 참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 제작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하의 차량이 황금색 아우디 Q7 기종이며 국내에 단 한 대 뿐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자료에서 정준하는 "황금색 아우디 Q7을 보고 첫 눈에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차종 중 황금색을 지닌 차량은 국내에 단 한 대 뿐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쇼미더머니5'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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