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카데미아 후마나 민동준 교수 26일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강의

금속공학자 '쇠의 문명사' 특강

아카데미아 후마나(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의 올해 처음이자 쉰다섯 번째 토요 특강 '대장간의 유혹'이 26일(토) 오후 4시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국내 금속공학 분야 권위자 민동준(사진)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쇠의 문명사를 풀이해주고 미래 과학시대와 쇠의 연결고리도 살펴본다. 쇠는 선사시대의 마지막 시기인 '철기시대'를 대표하는 물질이다. 그런데 철기시대 이후에도 쇠는 사라지지 않고 늘 인류와 함께해 왔고, 쇠로 만든 도구와 무기는 역사의 전환을 이끌었다. 아카데미아 후마나 홈페이지(humana.kmu. ac.kr), 053)58 0-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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