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된 강석호 후보는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와 경쟁했던 상대 후보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부터는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뛸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후보는 또한 "지난해 12월초 정기국회가 끝나자마자 지역구에 내려와 지금까지 4개 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군민 여러분과 만났다. 그 과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군민 여러분의 애로점을 알게 됐다"며 "주민들이 주신 숙제와 주문사항은 앞으로 깊이 있게 검토해서 향후 의정활동에 충분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방심하지 않고 군민 여러분의 대표로 최종 선택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힘 있는 3선 일꾼'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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