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귀 방석 장난에 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6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헨리-예원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당시 헨리와 예원은 클로이 모레츠 몰래 방귀 방석을 준비했다.
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석에 앉은 클로이 모레츠는 방귀 소리가 나자 억울한 표정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처음 만나 좀 어색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어색함을 없앨 때 방귀보다 좋은 게 없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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