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광장에 뿌려진 현금

2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한 50대 여성이 현금 2천500만원을 공중에 뿌려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서울광장 분수대 앞에서 한 여성이 준비해 온 종이가방에서 현금 2천500만원을 꺼내 공중으로 뿌려 순간 소란이 일었다. 경찰은 땅에 떨어진 지폐를 수거하고, 이 여성을 인근 파출소로 데려가 진정시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6.3.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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