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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기묘한 분장 전·후 공개! "다른데 같죠"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제일검 무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의 분장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육룡이 나르샤'의 조선제일검 무휼 역을 기차게 소화하고 있는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요.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이에요. 참 기묘하죠? 균상이랑 무휼은 같은데 달라요. 다른데 같죠. 기묘한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2가지 버전의 다른 분위기를 닮은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버전은 댄디한 스타일의 일상 윤균상의 모습이라면, 다른 버전은 더벅 머리에 누더기 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속 무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진으로 댄디함과 귀여움을 한 번에 보여준 윤균상의 매력이 철철 넘치고 있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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