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 18일부터 분양 중인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가구) 아파트가 최고 20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성공 분양을 점치고 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22일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54.87대 1, 최고 청약경쟁률 200.7대 1로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8.86대 1, 74㎡ 40.32대 1, 84㎡A형 200.7대 1, 84㎡B형 38.17대 1, 84㎡C형 36.6대 1로 집계됐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23층, 5개 동으로 조성된다. 화성산업 주정수 홍보부장은 "도심 속 역세권의 가치와 편리한 도심 선호 현상이 청약경쟁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체결은 4월 4~6일이다. 분양 문의 053)321-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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