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교단에서의 그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토다케는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책에 실은 '오체불만족'의 저자이기도하다.
과거 오토다케는 교원 실습 당시, 본인의 왼팔과 턱 사이에 분필을 끼워 칠판에 글자를 쓰면서 열정적인 수업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교사로서 전혀 문제가 없다"며 교원 합격 판정을 받아 자격을 인정 받았다.
한편 24일 훈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오토다케의 불륜이 화제가 되면서 그를 알고있던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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