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멜로에 힘입어 KBS 2TV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는 서울 지역에서 무려 3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은 전날보다 1.2%p 뛰어오른 31.6%, 수도권도 전날보다 2.3%p 상승한 33.3%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파병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료봉사팀 의사 강모연(송혜교)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재난 휴먼 멜로드라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