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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위한 로맨틱 가이 변신? '여심 저격'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 연출 김정규)에 출연 중인 성훈(김상민 역)이 안방극장의 여심을 조련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파티용품 샵 앞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풍선을 고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성훈은 음식물을 뒤집어쓴 신혜선(이연태 역)에게 망설임 없이 옷을 벗어주는 흑기사의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성훈이 신혜선을 위한 힐링남으로 변신, 흑기사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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