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가 정신건강 검진을 받았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신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현재 전현무는 고정 프로그램만 거의 10개에 달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혼자 살아가는 만큼 건강에도 신경써야 하지만 신경 쓸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성대결절까지 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다가 정신건강 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날 전현무는 정신심리센터를 찾아 의사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욕심이 많다", "돈독 올랐다" 등 본인을 향한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인성검사 결과에서 다중인격 진단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러내며 진지한 마음으로 검진에 임했다.
이날 전현무의 현재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그림 심리상담도 이어졌는데, 심리결과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의 정신건강 검진 결과는 25일 오후 11시 '나혼자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