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큼 다가온 봄…이번 주 최고 21℃까지 올라

31일 오후부터 내달 1일 봄비

이번 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1℃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주 대구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4~12도, 낮 최고기온 16~21도로 예보됐다. 2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대구와 포항 21도를 비롯해 안동 20도, 구미 19도 등 20도 안팎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대구의 경우 4월 2일 최고기온 19도 등 주 후반까지 20도 안팎 기온을 보이다가 4월 3일 16도로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 소식도 있다. 기압골이 통과하는 31일 오후부터 4월 1일 오전 사이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1~2㎜로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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