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는 교양교육 혁신의 하나로 융복합포럼 '콜라보레이션'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다.
22일 올해 첫 포럼인 인성기초교육원장 배영호 교수의 융복합교양 개발사례, '다빈치에서 파인만까지' 발제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포럼이 열린다. 앞으로 열릴 포럼은 4월 26일 정지영 이화여대 교수의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무는 강의', 5월 23일 서민규 건양대 교수의 '창의 인재를 위한 사고교육의 방법', 6월 10일 조은아 경희대 교수의 '음악은 어떻게 사회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등의 주제로 교내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홍욱헌 위덕대 총장은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융복합 교육의 선도적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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