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결혼 후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식 프로그램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지난 29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올리브 채널의 신규 프로그램을 제안받고 검토중에 있다"며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할 때부터 해당 프로그램 관련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올리브TV 관계자 측은 "박수진이 신규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며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명은 '옥수동 수제자'"라고 밝혔다.
박수진의 복귀작인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한상차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진은 결혼 전 맛집 탐방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하며 먹방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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