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에서 합류한 탁재훈이 촬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net 예능 '음악의 신2' 2회에서는 탁재훈이 이상민의 LSM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내가 사무실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자랑하며 함께 자신의 LSM 사무실을 둘러봤다.
이어 그는 탁재훈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앞으로의 방송 계획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다.
그러던 중 매니저가사무실에 난입한 쥐를 발견했고, 이에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함께 혼비백산했던 탁재훈은 "XX하고 자빠졌네. 무슨 촬영이 이따위냐"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후 탁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지은 죄, 이런 식으로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쥐로 인해 벌을 받는다는 식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이상민, 탁재훈, 뮤지, 진영, 경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 오전 10시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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