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신혼 초 한밤 중 칼에 찔려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지난 2013년 새벽 칼에 가슴을 찔려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정겨운 소속사는 "신혼집 부엌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칼집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 별 일 아니다. 칼에 찔린게 아니라 스친 정도" 라고 설명했다.
정겨운은 2cm 정도 가슴 부위가 베였으며 병원에서 간단히 소독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정겨운은 서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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